어흥. 무서운 사자가 문 밖에 있다! 어떻게 해야할까? 이리저리 왔다갔다 움직이는 마음. 누구나 마음 속에는 노랑이도 있고 파랑이도 있다. 밖으로 나가기 무서운 노랑이와 그래도 나가고 싶은 파랑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노랑이가 커졌다가, 파랑이가 커지기도 한다. 두려움과 불안을 극복하고 용기 있게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 아니면 용기를 잃고 두려움과 불안으로 방 안에 남게 될까? 내 안의 나가 도전할 수 있도록,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응원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