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다대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회)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현순옥)는
11월 16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 이불 23채(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 다대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정회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현순옥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지는 상황속에서도 이처럼 작은 희망들이 모이면 춥게 느껴지는 겨울도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 특히, 다대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동절기 이불 지원 뿐만 아니라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떡국판매행사 개최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 매주 1회 이상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주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